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년 6월 보궐선거 (문단 편집) ==== 전망 ==== ||<-5> {{{#fff '''분당구 갑 20대 대선 결과'''}}} || || '''정당''' || [[더불어민주당|{{{#fff '''더불어민주당'''}}}]] || [[국민의힘|{{{#fff '''국민의힘'''}}}]] || 격차 || 투표율 || || '''후보''' || [[이재명|{{{#fff 이재명}}}]] || [[윤석열|{{{#fff '''윤석열'''}}}]] || (1위/2위) || (선거인/표수) || || '''득표율''' || 42.95% || {{{#fff '''54.45%'''}}} || '''△11.05%''' || '''82.39%''' || ||<-5> '''분당신도시''' || || '''서현1동''' || 39.27% || {{{#E61E2B 58.20%}}} || △18.93 || 80.79 || || '''서현2동''' || 44.51% || {{{#E61E2B 52.93%}}} || △8.43 || 83.48 || || '''이매1동''' || 38.71% || {{{#E61E2B 58.99%}}} || △20.28 || 83.20 || || '''이매2동''' || 36.69% || '''{{{#E61E2B 61.33%}}}''' || '''△24.64''' || 84.61 || || '''야탑1동''' || 45.25% || {{{#E61E2B 52.28%}}} || △7.02 || 83.00 || || '''야탑2동''' || 37.88% || {{{#E61E2B 59.72%}}} || △21.84 || 84.13 || || '''야탑3동''' || {{{#004EA2 '''49.95%'''}}} || 46.93% || '''▼3.02''' || 78.16 || ||<-5> '''판교신도시''' || || '''판교동''' || 42.63% || {{{#E61E2B 54.70%}}} || △12.07 || '''84.16''' || || '''삼평동''' || '''46.27%''' || {{{#E61E2B 50.66%}}} || △4.39 || 82.29 || || '''백현동''' || 46.07% || {{{#E61E2B 51.27%}}} || △5.20 || 81.97 || || '''운중동''' || 42.52% || {{{#E61E2B '''55.04%'''}}} || △12.52 || 83.23 || [[21대 총선]]에서 김은혜 당시 후보는 1%P도 안 되는 격차로 신승했지만, [[20대 대선]]에서 [[윤석열]] 당시 후보의 이 지역 득표율은 이재명 당시 후보의 득표율보다 11.5%P 이상 앞섰다. [[서현동]][* 특히 민주당세가 두터웠던 서현2동의 보수화가 확연해졌다.], [[이매동]], [[운중동]][* [[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]]이 터진 대장동이 이 행정동에 속해 있다.], [[판교동]][* 판교신도시에서 2022년 들어 가장 확연히 보수화된 지역이다.]에서 김은혜의 홈스테이트 효과가 뚜렷히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기에, 민주당 후보는 [[야탑동]] 및 [[삼평동]]의 동북 라인에서 50%대 초중반 득표율을 기록해야 승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. [[백현동]]에서는 특정 진영이 강한 우위를 점하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. [[더불어민주당]] 후보는 [[20대 대선]]에서의 이재명 후보 득표율보다 7%p를 올려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된 셈이고, [[국민의힘]] 후보는 [[윤석열]] 후보 득표율의 최소 92%는 결집시켜야 분당 갑 지역구 사수가 가능한 형국이다. [[판교신도시]]의 50 대 48 진보 근소 우위 구도가 44대 52.7 구도의 보수 우위로 재편되었기에, [[21대 총선]] 당시에 비해 선거 지형이 국민의힘에 상당히 유리해졌다. [[보수]] 진영의 대권주자가 [[고양시]] 및 [[일산신도시]]에 출마해서 당선되리라는 보장이 없는 바와 마찬가지로 민주당계 진영의 대권주자가 분당에 출마해 당선될지의 여부가 미지수인 상황이다.[* 사실 이는 6월 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가 [[20대 대선]]의 연장선으로 해석되고, 정치지형도 그대로 유지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기인한 측면도 있다. 뒤집어서 보면 경기도 [[광주시]], [[안산시]] [[단원구]] 등의 지역구에서 해당 지역 출신의 거물급 보수 후보가 과연 선전을 넘어 당선될 수 있느냐는 의문과 일맥상통한다.]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수도권이 오히려 비수도권에 비해 해당 지역의 정치성향과 반대되는 후보의 인물론에 대해 훨씬 냉담한 경향도 있거니와[* 이는 [[2010년대]] 중후반 이래 점점 공고해지고 있는 현상이다.] 상기의 분당구 정치 지형을 무시할 수 없기에 [[이재명]] 전 지사는 재보궐선거 출마 여부 자체 및 [[계양구 을]]과 해당 지역구 중 어느 곳을 출마할 지 숙고할 것으로 관측된다. 결국 이재명 전 지사는 계양구 을 출마를 택해 김병관 전 의원의 분당구 갑 공천이 확정되었다. 판교에서 과거 민주당 세가 나름 두터웠던 판교원단지와 삼평동의 봇들단지 아파트들의 표심이 점차 보수화 된 점도 특기할 만 하다. [[20대 대선]]과 비교해봤을 때 상기한 아파트 단지의 표심이 이매동의 아름단지 아파트 표심과 큰 차이가 없다는 점은 판교의 보수화가 심해졌다는 방증이라고 볼 수 있다. 또한 LH 휴먼시아 아파트단지에서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가 산정기준 이슈로 대략 5~10% 이상 국민의힘 지지율이 높아졌다. 이재명 전 지사가 굳이 분당구 갑 출마라는 정면 돌파를 고집하지 않은 데는 이러한 현실적인 정치 지형에서 본인이 당선될 확률이 낮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으로 관측된다.[* 줄곧 판교의 IT 표심 향방을 언론이 자주 조명하는데, 사실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소리다. 판교의 직주 근접성이 물론 점진적으로 나아지고 있고 삼평동보다 고등동의 아파트 단지에서 더 조명이 된다는 점은 별론으로 하더라도, 판교는 애초 직주 근접 도시가 아니라는 점을 계속 간과하고 있다.] 민주당 후보가 분당구 갑에서 승리하려면 [[판교신도시]]에서의 승리는 [[필요충분조건]]인데, 민주당은 이 조건이 재보궐선거 및 [[8회 지선]]에서는 충족되지 못한다고 명확히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. 선거까지 8일 남은 시점에서 안철수가 지지율을 과반을 차지하면서 김병관을 압살하는 상황이라 후보 본인의 당선 여부보다 득표율 및 경기도지사 선거 및 성남시장 선거의 승패가 관심사로 떠오르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